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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뜻 좋은 예쁜 순우리말 단어 및 예문 모음에 빠져봐요~(10+16개)
    Daily 2023. 7. 17. 23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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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뜻이 좋은 예쁜 순우리말 한글 단어 및 예문 모음에 빠져봐요~~ :b

    제가 뽑은 TOP10 먼저보시고 아래 16개 추가로 더 확인 하세요~

     

     

    1. 가온

    ▶ 가온은 "세상의 중심"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   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로 갓 태어난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거나, 이 지역에서 중심이 되는

    가게가 되겠다는 의미로, 가게 상호나 브랜드명을 지을 때도 "가온" 단어를 종종 사용하곤 합니다.

     

    2. 그린내

    ▶ 이 단어는 '연인'의 순우리말입니다.

    그린이라는 단어 자체가 푸릇한 느낌을 주고, 연인이라는 뜻도 좋아 'green_smell' 이라는 단어를

    활용하여 커플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변환하여 활용하기 좋습니다.

    ​​

    또한 '그린내'는 달달한 어감이라 어느 친환경 브랜드명에 갖다 쓰기에도 좋을 것같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3. 꼬두람이

    ▶ '꼬두람이'는 맨 꼬리, 혹은 막내를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.

    이 단어는 앞에 세 글자만 따서 "꼬두람" 이런식으로 반려동물 강아지의 이름으로 지어보는게 어떠신가요?

     

    4. 까미

    ▶ '까미'는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입니다.

    이 단어는 평균 사람들보다 피부가 까만 사람한테 붙여주기 좋은 별명인 것 같아서 순 우리말 단어로 추천드립니다.

    ​​

    이 단어는 연인 사이에서도 애칭으로 쓰기 좋을것 같습니다.

    만약 남자친구의 피부색이 조금 까맣다면 귀여운 애칭으로 "까미야", "까마" 이런식으로도

    서로 꽁냥꽁냥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.

     

    5. 꽃가람

    ▶ 이 단어는 꽃이 있는 강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단어입니다.

    뜻이 좋아 꽃이 만개한 강이 연상되기 때문에 어디에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6. 다올

    ▶ '다올'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

    이 단어는 뜻이 너무 좋지만 명품 브랜드 '디올'과 한글단어와 발음이 비슷해 호불호가 있습니다.

    하지만 전 굉장히 좋아하는 단어 입니다.​

    7. 또바기

    ▶ '또바기'는 언제나 한결같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   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달라는 의미로 애인사이끼리 애칭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.

    물론 나만 바라보는 우리 갱얼쥐(강아지) 이름으로도 딱! 입니다.​

    그리고 '또바기'라는 어감과 뜻이 주는 느낌이 좋아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쁜 순우리말 단어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8. 다원

    ▶ '다원'은 모두 다 원하는, 모두를 사랑하는 뜻을 가지고 있는 순우리말 단어입니다.

    뜻이 너무 좋기 때문에 이 단어는 아이에게 태명으로 이름을 붙여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.

    모두 다 원하는 사람이면서, 동시에 모두를 품어주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졌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

    태명으로 다원을 추천드립니다.

     

    9. 단미

    ▶ 이 단어는 '사랑스러운 여자'를 의미합니다.

    따라서 여성용 게임 닉네임으로도 사용하기 알맞고, 딸아이 이름으로도 사용하기 좋기 때문에

    "단미" 이름을 추천드립니다.

     

    10. 미쁘다

    ▶ '미쁘다'는 믿음성이 좋다, 진실하다 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입니다.

    이 단어는 어감이 좋고, 뜻도 좋기 때문에 "넌 먹을 때가 미뻐" 이런 문구로 센스 있게 활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    따라서 이 단어는 다방면으로 매력 있는 이름이라 뜻 좋은 순우리말 단어로 추천드립니다.

     


     

    11. 웅숭깊다 :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. 사물이 되바라지지 아니하고 깊숙하다.

     

    12. 베지근하다 : 고기 따위를 푹 끓인 국물이 구미가 당길 정도로 맛이 있다. (제주 방언)

     

    13. 알근달근하다 : ​맛이 조금 매우면서도 달다

     

    14. 달보드레하다 : 약간 달큼하다

     

    15. 달곰하다 : 감칠맛이 있게 달다. '달콤하다'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(감미롭다)

     

    16. 몽글몽글 : 덩이진 물건이 말랑말랑하고 몹시 매끄러운 느낌.

     

    17. 퍼르퍼르 : 가벼운 물체가 바람 따위에 살짝 날리거나 떨리는 모양 

     

    ​18. 아그데아그데 : 열매 따위가 잇따라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

     

    19. 생글생글 : 눈과 입을 살며시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게 자꾸 웃는 모양. (싱글싱글/쌩글쌩글)

     

     

    ​20. 꾀꾀로 : 가끔가끔 틈을 타서 살그머니

     

    ​21. 시나브로 :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

     

    22. 반둥건둥 : 일을 다 끝내지 못하고 중도에서 성의 없이 그만두는 모양 

     

    ​23. 왕배덕배 : 이러니저러니 하고 시비를 가리는 모양

     

    24. 문실문실 : 나무 따위가 거침없이 잘 자라는 모양

     

    25. 걱실걱실 :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는 모양​

     

    ​26. 구슬구슬 /고슬고슬 : 밥 따위가 되지도 질지도 않고 딱 알맞은 모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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